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UAE 대통령과 알-아인(Al-Ain) 소재 알 라우다(Al-Rawda) 宮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칼리파 대통령은 2009년 한·UAE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이래 양국 간 협력이 교역·투자, 원전건설, 에너지, 건설·플랜트,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호혜적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UAE내 진행 중인 우리의 원전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UAE측이 우리에 대한 안정적 원유공급을 위해 협력해주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였으며, 양측은 유전개발 및 석유 공동 비축 등 관련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UAE가 국가 미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건설·플랜트 사업에 있어서도 호혜적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양국 금융기관의 상호 진출 및 공동투자 등 협력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회담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칼리파 대통령에게 한-UAE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훈장인 ‘무궁화 대훈장’을 친수하였고,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수교훈장 광화대장’을 친수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과 칼리파 대통령간의 세 번째 정상회담으로서 양국 협력관계 발전의 모멘텀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심화·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