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한·ASEAN/ASEAN+한·중·일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9일(월) 응웬 떤 중(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수교 20주년을 맞이한 양국간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지속적 강화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간 동반자관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을 만족스럽게 평가하고, 2015년 양국간 교역 2백억불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3백억불 달성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지난 9월 개시된 한·베트남 FTA 협상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최근 양국 교역 증가 추세 : 96.8억불(09년)→129.8억불(10년)→185.4억불(11년)
- 수출(134.6억불) : 자동차, 석유제품, 편직물, 철강판, 합성수지, 무선통신기기
- 수입(50.8억불) : 원유, 의류, 석탄, 신발, 천연섬유사, 기타 섬유제품
또한, 양측은 양국간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이 증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호혜적인 협력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녹색성장 및 개발협력 분야에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중 총리는 올해 수교 20주년 기념 ‘한·베트남 우호의 해’를 맞아 양국간 3회의 정상회담이 개최되고(3월 핵안보정상회의시 이 대통령-응웬 떤 중 총리 회담 및 9월 APEC 정상회의 계기 이 대통령-쯔엉 떤 상 주석 회담) 다양한 문화·학술행사 등 교류를 통해 양 국민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돈독히 되었음을 뜻깊게 평가하고, 양국간 동반자적 협력 발전의 이정표적인 한해가 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