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학교폭력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단체인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하, '인실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금년 7월 24일 출범한 인실련은 가정·사회·학교 각 분야 21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 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범 사회적 차원에서 활발한 인성교육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실련 참여단체장 및 관계자 20명을 비롯하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박범훈 교육문화수석, 이성희 교육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