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주 남부공영차고지 인근 사고위험 노출
  • geumseok01
  • 등록 2012-11-14 13:52:00

기사수정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소재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로 진입하는 도로가 좁고 대형트럭의 잦은 통행으로 인근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특히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준공한지 1년여가 훨씬 지났지만 아직까지 접속도로가 확장 안돼 개점 휴업 상태로 방치돼 있어 근시안적 행정이라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진주시는 준공영제에 대비하고 지역 시내버스 차고 및 회차지로 사용하기 위해 6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내동면 신율리 490-3 외 7필지 부지 2만17㎡에 지난 2009년 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8월 3일 남부권 공영차고지를 준공했다.
 
하지만 가좌동 임시차고지에서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5km 시도 1호선 구간도로는 폭이 좁고 태형 트럭의 잦은 통행으로 인근 주민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또한 임시차고지 인근은 도로포장이 불규칙해 늘 흙 먼지로 뒤덮여 있으며 도로는 군데군데 패어 비만 내리면 커다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실체 최근 3년 사이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5명이나 발생했으며, 천효운 시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
이는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추진때 접속도로가 동시에 확장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상대 옆에서 나동 독산3거리로 나가는 이 접속도로는 시도1호선이지만 도로폭이 4~5m에 불과, 시내버스의 교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꼴이 됐으며,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내동면으로 가기위해 자주 이 길을 지난다는 윤모(36)씨는 “갈 때마다 느끼지만 길이 너무 좁고 큰 차도 수시로 지나다녀 너무 위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주민 임모(43)씨 역시 “커다란 차량들이 옆에 서있어 위험하고 먼지도 많이 일고 도로도 나빠 차가 많이 덜컹거린다” 며 “하루 빨리 도로가 잘 정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아직 공사가 완료가 된 것이 아니다”면서 “현재 건설과에서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로 진입하는 도로의 확장·포장 공사계획을 발주한 상태”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내년 2월 완공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위험성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한 하기 위해 올 12월 말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7.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