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후 마트비엔코(Valentina Matvienko) 러시아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한-러시아간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 및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9월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2011년 양국간 교역 규모가 200억불을 돌파하는 등 지난 5년간 한·러 관계가 질적·양적으로 심화·발전되었음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러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대한 러시아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비엔코 상원의장은 최근 한·러 관계의 급속한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위한 과거 협력경험 등을 만족스럽게 언급하면서, 정치·경제·과학기술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