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태국을 공식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9일(금) 방콕에서 동포 100여명을 초청하여 동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가원수로서는 31년 만에 태국을 공식방문하고 동포들과 만나게 되어 감회가 깊음을 언급하고, 한-태국 관계의 발전 현황과 전망 그리고 G20?핵안보정상회의 개최,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 최근 크게 제고된 국제사회 내 우리나라의 역할과 기여 등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태국 동포들이 서로 단합하며 모범적 동포사회를 발전시키면서 양국관계 증진에 기여해온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동포사회가 자긍심을 갖고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과 태국 내 한류 확산 등 문화교류 확대에 적극적 역할을 계속 수행해 주고, 태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일 간담회에는 주요 동포단체 간부, 진출기업 관계자, 전문직 종사자, 차세대 대표 등 동포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 현재 태국에는 방콕을 중심으로 약 17,500명의 우리 동포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