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고 싶은 `대한민국 휴가명소`후보에 올라 수려한 관광자원을 토대로 국내 관광명소로 새롭게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명소를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1차 전문가 및 네티즌에 의해 시군 후보에 오른 29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2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가명소를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명소후보에 오른 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이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휴가명소로 선정될 경우 다양한 지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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