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주시 기온이 연일 18년만의 최고 낮기온이 38도에 이르는 지속적인 열대야로 시민들이 더위에 지쳐 있고 불쾌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무더운 한여름 잠못드는 밤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후변화대응 Cool 환경 상상음악회를 8월11일(토) 밤7시부터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환경단속 부서에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이란 환경운동을 문화예술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기획한 음악회 행사로 전북환경녹색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환경문화조직위와 환경문화예술단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내어 더 큰 의미가 있다. ○ 이번 환경문화 예술단 공연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움 속에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로 배남경 명인의 설장고 및 24반 전통무예, 가야금 등 지구의 온갖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는 환경승전무의 무용을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또한 음악회가 펼쳐지는 무대 주위에는 덕진공원의 연꽃 향기와 형형색색 조명과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물줄기가 치솟는 분수 쇼가 장관을 이루었으며 밤의 향연에 더위를 식히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 행사를 관람한 한 시민은 전주의 자랑인 도심속의 유일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덕진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한옥마을 관광하고 덕진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낮 동안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상상음악회를 감상하면서 피로가 싹 풀렸다며 평생 있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 송탁식 환경위생과장은 “8월18일(토) 오후7시 2회 환경상상음악회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니 마지막 여름나기를 덕진공원에서 가족함께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대외적으로 각광받는 덕진공원을 홍보하는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환경위생과, 270-6422> |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주시 기온이 연일 18년만의 최고 낮기온이 38도에 이르는 지속적인 열대야로 시민들이 더위에 지쳐 있고 불쾌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무더운 한여름 잠못드는 밤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후변화대응 Cool 환경 상상음악회를 8월11일(토) 밤7시부터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환경단속 부서에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이란 환경운동을 문화예술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기획한 음악회 행사로 전북환경녹색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환경문화조직위와 환경문화예술단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내어 더 큰 의미가 있다. ○ 이번 환경문화 예술단 공연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움 속에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로 배남경 명인의 설장고 및 24반 전통무예, 가야금 등 지구의 온갖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는 환경승전무의 무용을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또한 음악회가 펼쳐지는 무대 주위에는 덕진공원의 연꽃 향기와 형형색색 조명과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물줄기가 치솟는 분수 쇼가 장관을 이루었으며 밤의 향연에 더위를 식히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 행사를 관람한 한 시민은 전주의 자랑인 도심속의 유일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덕진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한옥마을 관광하고 덕진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낮 동안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상상음악회를 감상하면서 피로가 싹 풀렸다며 평생 있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 송탁식 환경위생과장은 “8월18일(토) 오후7시 2회 환경상상음악회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니 마지막 여름나기를 덕진공원에서 가족함께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대외적으로 각광받는 덕진공원을 홍보하는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환경위생과, 270-6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