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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Cool 환경 상상 음악회 열어
  • 김인로01
  • 등록 2012-08-1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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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주시 기온이 연일 18년만의 최고 낮기온이 38도에 이르는 지속적인 열대야로 시민들이 더위에 지쳐 있고 불쾌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무더운 한여름 잠못드는 밤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후변화대응 Cool 환경 상상음악회를 8월11일(토) 밤7시부터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환경단속 부서에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이란 환경운동을 문화예술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기획한 음악회 행사로 전북환경녹색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환경문화조직위와 환경문화예술단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내어 더 큰 의미가 있다.

○ 이번 환경문화 예술단 공연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움 속에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로 배남경 명인의 설장고 및 24반 전통무예, 가야금 등 지구의 온갖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는 환경승전무의 무용을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또한 음악회가 펼쳐지는 무대 주위에는 덕진공원의 연꽃 향기와 형형색색 조명과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물줄기가 치솟는 분수 쇼가 장관을 이루었으며 밤의 향연에 더위를 식히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 행사를 관람한 한 시민은 전주의 자랑인 도심속의 유일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덕진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한옥마을 관광하고 덕진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낮 동안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상상음악회를 감상하면서 피로가 싹 풀렸다며 평생 있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 송탁식 환경위생과장은 “8월18일(토) 오후7시 2회 환경상상음악회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니 마지막 여름나기를 덕진공원에서 가족함께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대외적으로 각광받는 덕진공원을 홍보하는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환경위생과, 270-6422>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주시 기온이 연일 18년만의 최고 낮기온이 38도에 이르는 지속적인 열대야로 시민들이 더위에 지쳐 있고 불쾌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무더운 한여름 잠못드는 밤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후변화대응 Cool 환경 상상음악회를 8월11일(토) 밤7시부터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환경단속 부서에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이란 환경운동을 문화예술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기획한 음악회 행사로 전북환경녹색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환경문화조직위와 환경문화예술단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내어 더 큰 의미가 있다.

○ 이번 환경문화 예술단 공연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움 속에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로 배남경 명인의 설장고 및 24반 전통무예, 가야금 등 지구의 온갖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는 환경승전무의 무용을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또한 음악회가 펼쳐지는 무대 주위에는 덕진공원의 연꽃 향기와 형형색색 조명과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물줄기가 치솟는 분수 쇼가 장관을 이루었으며 밤의 향연에 더위를 식히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 행사를 관람한 한 시민은 전주의 자랑인 도심속의 유일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덕진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한옥마을 관광하고 덕진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낮 동안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상상음악회를 감상하면서 피로가 싹 풀렸다며 평생 있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 송탁식 환경위생과장은 “8월18일(토) 오후7시 2회 환경상상음악회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니 마지막 여름나기를 덕진공원에서 가족함께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대외적으로 각광받는 덕진공원을 홍보하는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환경위생과, 270-6422>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주시 기온이 연일 18년만의 최고 낮기온이 38도에 이르는 지속적인 열대야로 시민들이 더위에 지쳐 있고 불쾌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무더운 한여름 잠못드는 밤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후변화대응 Cool 환경 상상음악회를 8월11일(토) 밤7시부터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환경단속 부서에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이란 환경운동을 문화예술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기획한 음악회 행사로 전북환경녹색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환경문화조직위와 환경문화예술단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내어 더 큰 의미가 있다.

○ 이번 환경문화 예술단 공연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움 속에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로 배남경 명인의 설장고 및 24반 전통무예, 가야금 등 지구의 온갖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는 환경승전무의 무용을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또한 음악회가 펼쳐지는 무대 주위에는 덕진공원의 연꽃 향기와 형형색색 조명과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물줄기가 치솟는 분수 쇼가 장관을 이루었으며 밤의 향연에 더위를 식히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 행사를 관람한 한 시민은 전주의 자랑인 도심속의 유일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덕진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한옥마을 관광하고 덕진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낮 동안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상상음악회를 감상하면서 피로가 싹 풀렸다며 평생 있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 송탁식 환경위생과장은 “8월18일(토) 오후7시 2회 환경상상음악회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니 마지막 여름나기를 덕진공원에서 가족함께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대외적으로 각광받는 덕진공원을 홍보하는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환경위생과, 270-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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