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남원시는 허브향토산업육성기업으로 지원하고 있는『영농조합법인 남원에서 왔어요』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12년 농어촌산업박람회 참여업체 중 농어촌산업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브랜드 발굴 및 농어촌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우수상품 선정결과 『영농조합법인 남원에서 왔어요』의 조미료세트가 농어촌기업 우수상품 전국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13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어촌기업 전국단위 유통품평회에서도 『영농조합법인 남원에서 왔어요』의 꿈꾸는 지리산농부들의 건강한밥상 꾸러미 상품이 우수상품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에 실시한 2012년 농어촌산업박람회 우수상품 선정은 전국38개 시군의 72개 제품중 1차평가(전문심사위원 8명평가)와 2차평가(네티즌평가893명)를 실시하여 우리 남원시의 『영농조합법인 남원에서 왔어요』상품이 전국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오는 8월말에 개최하는 농어촌산업박람회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영농조합법인 남원에서 왔어요』는 귀농 귀촌인 6명이 모여, 청정 지리산 자락 남원에서 정직하게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가지고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제공하고, 귀농ㆍ귀촌인과 토착민들이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는 농부들로 지역사회에 알려져 있다.
남원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우리지역에 우수한 대표 농어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여, 질 좋고 우수한 전국제일의 청정 먹거리 상품을 계속 출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향상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원예허브과 박한진 063-620-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