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5회 정남진물축제기념 사진강좌 전국세미누드 사진촬영대회 대성황
  • 김성두
  • 등록 2012-07-31 16:36:00

기사수정
  • - 전국에서 사진작가 및 동호회원 800여명 참가

장흥군에서는 정남진물축제를 기념하고 널리 홍보하기위해 열린 전국 사진 강좌와 제5회 전국세미누드 사진촬영 대회에 전국의 사진작가와 동호인 8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뤄 성공리에 대회를 마쳤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장흥지부(지부장 임성동)가 주관한 지난 29일 사진강좌에는 전국에서 300명의 사진인들이 참여하여 사진 전문강사들의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이었고 다음날 새벽부터 치러진 세미누드 촬영대회에는 밤을 세워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500여명의 사진인들로 대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강좌에는 두명의 강사(김영주, 정진혁)들로부터 ‘DSLR 1,000대 시대 진정한 사진가의 자세’와 ‘DSLR 카메라의 노출조절 장치와 다이나믹 fp인지’ 강좌에 관한 이론강의가 있었으며 강좌가 끝난 후 실기를 겸한 물과 빛을 이용한 촬영을 실시하였는데 참가자들은 새로운 촬영기법과 사진작업을 습득하기 위한 열의가 대단했다.

 

이튿날 아침 심천공원 일원과 장흥댐 물문화공원에서는 세미누드 촬영이 있었으며, 이어서 물축제장 주무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마친 후, 비키니모델과 한복을 곱게 입은 모델들이 참여한 가운데 탐진강의 물과 주위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촬영대회가 열렸으며 물축제를 즐기러온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된 정남진물축제 전국 세미누드 사진촬영대회 작품들은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말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