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올해 어느 해 보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이상고온 속에서도 남원시 금지면 포도재배 농가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알알이 잘 익은 ‘춘향골 명품포도’ 수확에 한창이다.
금지면에서 생산된 포도는 비옥한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평야 지대의 기후조건으로 타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며 무가온 포도 중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고 있다.
남원시 금지면(면장 박노정)에 의하면 ‘춘향골 명품포도’의 고장 금지면은 현재 292농가/161.5ha/연간95억 이상의 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금년에도 15억원을 투입 포도 식재 3ha/무인방재시설 2.3ha/온풍기 27대 등 사업을 완료하였고 중장기 사업으로 전체 재배면적 300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한다.
금년에는 지난 6월 중순을 시작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현재는 5kg기준 40,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여름성수기에는 하루 약 3만 박스 출하, 8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금지면은 딸기/멜론/수박/시설감자 등을 재배하며 도내 제1의 시설원예 단지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문의 : 남원시청 금지면 손인준 063-620-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