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및 진료를...
안산시는 특별하다. 왜? 일요일마다 공무원들이 출근을 한다.
 
일요일도 마다 않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로 지역주민과 외국인의 건강과 감염병 관리로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자원봉사 참여로 더불어 사는 나눔사회 조성의 역할과 함께 건강한 다문회 사회 및 국가 이미지 향상에 공헌하고 있으며, 민간의료자원 활용으로 예산절감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일요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45명(의사 13 포함)의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진료와 투약, 건강검진을 할 예정이다.
 
6월 10일(일요일)에는 안산시한의사회, 안산 한도병원(한걸음봉사단)에서 ‘일반, 치과, 한방’ 진료를, 6월 17일(일요일)에는 (사)사랑담는사람들, 대한결핵협회, 안산시 약사회 협력으로 ‘내과, 치과, 한방, 부인과, 안과, 정형외과’와 결핵검진을 동시에 실시한다.
 
6월 24일(일요일)에는 안산시한의회, 안산시약사회, 고대 안산병원, 삼일교회 의료선교’ 협력으로 ‘일반, 치과, 한방’ 진료를 할 예정이다.
일요일 외국인근로자 무료 진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며 일정별 세부 진료내역은 다음과 같다.
 
6월 03일 일요일 - 일반, 치과진료, X-Ray촬영.심전도검사.초음파 검사
6월 10일 일요일 - 일반, 치과, 한방진료
6월 17일 일요일 - 일반, 치과, 한방, 부인과, 안과, 정형외과, 결핵검진
6월 24일 일요일 - 일반, 치과, 한방진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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