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장흥군 님프만이불 대표 김종근씨는 지난 14일 장흥군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이불 100채를 장흥군에 기탁
장흥군 님프만이불 대표 김종근씨는 지난 14일 장흥군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이불 100채(8,000천원 상당)를 장흥군에 기탁하여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님프만이불 김종근대표는 2007년 노인복지시설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2~3회씩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이불, 쌀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흥군에 기부한 이불만도 650여 채에 달한다.
또한 복지시설 등에도 꾸준한 물품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국제기아대책기구, 홀트아동복지회 등에도 현금 후원을 하는 등 보이지 않는 후원을 꾸준히 하여 지역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가장 앞장서는 선행을 보이고 있는 인물이다.
김종근 대표는 “자신이 이 업종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군민의 사랑 덕분”이라며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활동을 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님프만이불 김종근 대표처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분들이 많을수록 우리 장흥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웃을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5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