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나래울 청소년 방과후 교실 등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뇌불균형 개선을 위한 한방운동프로그램으로 뇌균형 통합 운동교실을 실시한다.
뇌균형 통합운동교실은 지난 8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나래울 종합복지타운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균형잡힌 뇌발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및 뇌기능운동, 감각통합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게임이나 비디오, 외상 등으로 좌.우뇌의 불균형이 생기면 정보의 통합, 분석하는 능력이 감소하여 아이들의 경우 ADHD, 틱장애, 학습장애, 난독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균형잡힌 뇌발달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