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이기영)는 10일부터 2일간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친철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고객친절 마인드교육 등이며 2일간 교육을 마친 후 교육에 대한 평가도 가질 예정이다.
위생교육은 경영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식품위생법 해설, 위생시책,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음식물 취급에 관한 실천사항에 대해 중점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친절과 봉사 실천으로 오산의 맛, 멋, 정을 듬뿍 담아주어 다시 찾고 싶은 오산을 만들어 가자”며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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