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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출향강원인 에너지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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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4-24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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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는 4. 24(화) 춘천 라데나콘도(에머랄드룸 2층)에서 출향도민회 임원초청 강원도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날 설명회는 출향 강원도민회중앙회 및 지역도민회, 시군민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도정 역점시책 소개 및 도정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도민회간 상호교류와 화합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강원인의 에너지 결집과 도정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출향도민간의 역량을 결집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 현재 추진 중인 범도민 운동인 “문화도민 캠페인”을 홍보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노력한 유공자(개인 2, 단체 16)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실시한다.
 
○ 특히, 최문순 도지사는 소통과 상생을 통해 출향도민과 더불어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 실현에 기여하고자 경직된 틀에 얽매인 행사 위주에서 벗어나 출향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성격의 행사로 전환, 축하공연(중창, 국악 등)과 시낭송(강원도와 함께-이해인作)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강원도에서는 출향도민 도정참여를 위해,
 
○ 매년 각 지역도민회별로 개최되는 정기총회나 체육대회 등 도민회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민카드 발급 및 관광시설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도정홍보지 정례적 발송 등도 계속 지원하며,
 
○ 향후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 도민회 활성화를 위한 타 지자체와의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새로운 시책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재 출향단체는 (사)강원도민회를 비롯하여 지역도민회, 시·군민회, 학교동문회 등 123개 단체 166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모아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시 강원도 발전과 농가 수익증대를 위하여 도내 관광지 및 특산물 홍보, 농수산물 판로 확대 노력 등 출향 강원도민의 힘을 보여 주고 있다.
 
 
문의 : 강원도청 자치행정과 033-24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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