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초지동(동장 최현숙)은 지난 19일 전남 구례에서 그린리더 50여 명과 함께 녹색체험으로 화합을 다졌다.
그린리더는 초지동 통장협의회 회원 주축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가정부문 환경인증제 가입, 가정에서의 저탄소 녹색실천, 친환경 운전 문화 확산 등 저탄소 녹색생활 전도사 역할을 한다.
특히 이날 폐 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녹색테마 관광체험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녹색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현숙 초지동장은 "이번 체험을 계기로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지역사회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지동은 나무 심기, 에버그린 환경인증 진단의 참여, 에너지 절약교육 및 소등행사에 자발적 참여하는 등 저탄소 녹색 도시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