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북부지원센터, 16일 내촌면서 현장순회 간담회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센터장 한용각, 이하 북부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현장밀착형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와 북부지원센터는 포천시 내촌면사무소에서 내촌사랑기업인협의회 회원기업들과 함께 현장순회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만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특징은 기존의 간담회는 기업인들을 공공기관으로 모아 개최했던 것에 반해, 기업인들의 월례회의 장소로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찾아가는 현장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는 점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기업들 대부분이 인력에 대해 애로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으며, 도로인프라 문제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 기숙사 신축지원 등을 애로사항으로 제시한 기업도 있었다.
고용노동부 이수경 팀장은 기업인들의 인력애로 호소에 대해 외국인 노동자 고용을 고려해볼 것을 제시하면서, 지난 1월 11일부로 시행된 외국인 고용한도 20% 상향조정 내용을 소개했다. 이 팀장은 300인 미만의 제조업 평균에 비해 인력부족이 심한 제조 업종의 사업장별 외국인 고용 허용인원을 20% 상향조정했고, 포천시는 상향조정 지역에 해당된다고 소개하면서 이 사업의 활용을 적극 권유했다.
도로 분야에 대해 포천시 이근형 지역경제과장은 구리 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올해 상반기에 이미 착공했고 2015년도 준공예정이며, 그 사이 축석~무봉간 도로 준공으로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응답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장은 기숙사 신축시 활용할 수 있는 경기도 자금을 소개하기도 했다.
구춘민 경기도 기업SOS2담당 사무관은 “기업인들이 모여 회의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 추진한 오늘 간담회는 찾아가는 기업지원서비스의 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경기중기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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