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김태광)은 2011. 11.경 목포과학대학 산학협력단 국고보조금 횡령사건 수사에 착수하여, 국고보조금 등 27억 원과 목포과학대학 교비 9억 원 등 합계 36억 원 상당을 업무상 횡령한 전남도의회 의장(전 목포과학대 학장) 등 총 10명을 인지하고, 그 중 2012. 4. 16. 전남도의회 의장 이호균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으로 구속기소하는 등 4명을 구속기소, 목포과학대학 교수 등 6명을 불구속기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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