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포럼 공식 초청.. 교육혁신?인권증진 협력 논의
가와사키시 방문, 한국교육원 현황 점검도.. 20일 귀국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오는 17일,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경기도학생인권조례와 혁신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2012 아동권리 포럼>의 공식 초청 기조발제자 자격이다.
2012 아동권리 포럼
일본 아동권리협약종합연구소 주최
아동권리협약종합연구소: 대표 기타 아키토 와세다대 교수,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 부여받은 국제 NGO
3월 17~18일 일본 와세다대학교
학교개혁, 학생인권 옹호,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지원방안 논의
김교육감은 특강에서, 한국 공교육이 직면한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총체적 노력으로써 경기혁신교육’의 의미와 성과를 설명한다.
또한 학생인권조례 제정 과정과 영향, 학생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 그리고 인권과 교권, 인권과 학교폭력 등 한국사회와 교육의 당면 쟁점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김상곤 교육감은 이어서 국가와 지역을 뛰어넘는 보편타당한 교육혁신 방안과 인권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연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교육감의 특강 이외에도, 양국의 교육혁신과 학생인권 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아동지원활동 방안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도 진행된다.
남한산초 김영주 교장은 광주 남한산초등학교*의 학교혁신 사례를, 김형욱 학생인권옹호관은 학생인권조례에 따른 한국의 인권옹호 사례를 발표, 우리나라의 노력을 알리고,
남한산초등학교: 2010년 9월 혁신학교 지정
이어지는 토론에서 양국간 교육개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대 방안을 논의한다.
김교육감과 방문단은 또한 가와사키 시를 방문, 시장과 교육장을 만나 양국 지역간 교류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가와사키시는 인구 145만명, 학생수 12만 6천명이며, 도쿄에 인접한 도시다. 지난 2000년부터 일본 최초로 아동권리조례를 제정하는 등 일본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아동(학생) 인권증진의 선진 사례를 만들어 가는 곳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방문단은 그리고 사이타마, 치바, 센다이, 히로시마, 시모노세키 한국교육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외 한국교육원 및 한국학교의 재외국민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김교육감은 20일 귀국한다. 국제행사 공식 초청인 관계로, 제반 비용은 주최측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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