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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평통사 해체 및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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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3-13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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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3일 (화)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평통사 해체 및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13일 당일부터 16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 매일 3시간씩 애국시민 릴레이 일인시위도 진행한다.

애국주의연대는 지난 6일 광화문 한국 kt 사옥 앞에서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 종북좌파 규탄 집회’를 갖고 2012년을 종북좌파와의 전쟁의 해로 선포했고, 10일 (토) 오후 6시 한미FTA 폐기,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촛불집회가 열리는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센터앞 소공원에서 친북반미 종북좌파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13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애국주의연대가 2012년을 종북좌파와의 전쟁의 해로 선포한 같은 날인 지난 6일 ‘왕재산 간첩사건’과의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친북반미 종북좌파단체 평통사가 국정원이 지난 달 8일 수사한다며 압수수색을 진행하자 이에 반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원세훈 국정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는 적반하장 격이다. 정작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할 대상은 평통사 이다. 우리는 종북좌파 반국가이적단체 평통사의 즉각 해체와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평통사의 인적 구성과 지난 활동 일지를 살펴보면 문규현 신부, 배종열,홍근수 3인 상임공동대표와 공동대표인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등 핵심 인물이 대표적 주사파인 동시에 친북. 미국 반대 집회에만 혈안인 것을 잘알수 있다. 특히 광우병소고기 촛불집회 주동,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한미연합훈련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등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평통사는 친북반미 종북좌파 반국가이적단체가 분명하다고 본다.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종북좌파를 발본 색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용호 대표(43)는 “최상의 국가안보는 국민화합이지만 여,야 정치권의 국가분열 혼란상이 심각하다. 특히, 평통사 등 종북좌파 시민사회 단체들이 공개적으로 북한의 대남 적화 야욕과 김정은 3대세습독재를 묵인하고, 북한을 비호 대변하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고 친북반미 집회시위로 국가안보 위기와 사회혼란을 조성하고 있는 종북좌파 세력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애국주의연대는 북한 김정일의 소행인 3.26 천안함 폭침마저 부정하는 종북좌파들과의 전쟁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 광화문 한국kt 사옥 앞에서 3.26 천안함 2주기 추모 사진전과 이달 24일 (토) 오후 6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촛불추모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성 명 서

검찰은 친북반미 종북좌파 평통사 엄정 수사하라!

애국주의연대가 2012년을 종북좌파와의 전쟁의 해로 선포한 같은 날인 지난 6일 ‘왕재산 간첩사건’과의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친북반미 종북좌파단체 평통사가 국정원이 지난 달 8일 수사한다며 압수수색을 진행하자 이에 반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원세훈 국정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는 적반하장 격이다. 정작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할 대상은 평통사 이다.

평통사의 인적 구성과 지난 활동 일지를 살펴보면 문규현 신부, 배종열,홍근수 3인 상임공동대표와 공동대표인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등 핵심 인물이 대표적 주사파인 동시에 친북. 미국 반대 집회에만 혈안인 것을 잘알수 있다. 특히 광우병소고기 촛불집회 주동,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한미연합훈련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등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평통사는 친북반미 종북좌파 반국가이적단체가 분명하다고 본다. 검찰은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로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종북좌파를 발본색원 하라!

우리는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고 친북반미 집회시위로 국가안보 위기와 사회혼란을 조성하고 있는 종북좌파 세력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검찰 등 사법 당국의 엄정한 수사만이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가안보를 강화하는 길이라 확신한다. 우리는 종북좌파 반국가이적단체 평통사의 즉각 해체와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2년 3월 13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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