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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 국민생명보호본부 설치
  • 박승민
  • 등록 2012-03-09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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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 국민생명보호본부 설치
국민생명보호정책 추진, 화재사망자 50% 저감 위해 역량 총집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9일 오전 9시 소방본부 재난종합상황실에서‘국민생명보호본부 현판 제막식’을 갖고 화재피해 사망자의 획기적인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민생명보호정책」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을 갖은 「국민생명보호 프로젝트」는 지난 2년간 화재 사망자 저감에 큰 성과를 냈던 「화재피해저감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탕으로 앞으로 저소득층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과 그 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던 현장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들이 더욱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그 주요 내용은 최근 10년 평균 화재사망자(104명) 대비 금년도 저감 목표를 50%(52명) 감축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주거용간이스프링클러) 보급,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 활성화, 특정대상물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강화,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 추진(소방전술 발표대회 및 현장대응능력 경연대회, 표준작전절차 발표대회), 소방용수시설 보강, 노후 소방차 교체 및 첨단 119소방장비의 대폭 보강(고성능화학차, 열화상카메라 등),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등 범도민 홍보활동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년간 화재피해 저감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최일선 현장대원의 안전사고가 눈에 띠게 감소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대한 반성으로 안전관리기법 발표대회, 전 소방서 무사고 365일 실천 운동, 직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세미나 개최, 외부 전문교육, 직장훈련, 위험예지훈련) 등 다양한 현장안전관리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치된 ‘국민생명보호본부’는 금년도『국민생명보호정책』실행계획에 따라 일선 소방서에 실시하는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월단위로 분석 하고, 그 추진 과정상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 소방서별 정책 추진상황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Control Tower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늘 국민생명보호본부 설치를 계기로 도민 생명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앞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소방 역량을 총 집결시켜 금년도 감축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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