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임철웅)는 ‘구민과 함께 행복을 가꾸는 으뜸 단원’ 구정 목표로 제시한 현장중심행정과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를 전국 최고의 ‘쌩쌩현장행정’을 통한 구청장으로서의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임 구청장은 단원구의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현장행정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지역의 현안사업장은 물론 주민생활현장을 찾아 애로사항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매주 2회씩은 순차적으로 현장경영을 운영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더욱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신속한 전략수립과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대부도를 시작으로 시정의 핵심사항인 방아머리 대송단지 갈대숲부터 행보를 이어갔다.
임철웅 구청장은 문화해양관광 거점도시로 대부도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나지상태인 전 동춘써커스 공연장을 비롯해 방아머리 간척지 대송단지 공유수면 갈대숲 현장과 대부 유리섬 GLASS ISLAND 종합관광휴양문화체험공간 공사현장 등을 차례로 찾아 그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 및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추진 상황에 대한 문제점 등에 관한 토론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셨다.
이어 지난달에도 어떻게 하면 녹색해양관광도시 안산시 대부도 이미지제고를 할 수 있을까 오랜 세월 퇴색한 대부황금로 대선방조제등에 도시 경관에 맞게 어떻게 디자인 할까 대부 시화 생활개선과 경관개선을 통해 관광관련 환경조성과 안산시 발전에 기여 하고자 기존의 현장 확인 차원을 넘어서 현장에서 현상을 직접 보고 현장에서 직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중요한 과제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현장의 체질을 강화하고 행정의 스피드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임 구청장은 이밖에도 경기도에서 연안섬 중점 개발지 ‘풍도 楓島 그리고 척박한 삶을 읊다’ 주제로 풍도가 가지고 있는 역사의 아픔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 강인한 섬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관심과 걱정 등 발 빠른 움직임을 통해 풍도 육도 주민의 편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대부도 유리섬 GLASS ISLAND가 많은 홍보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구청차원에서도 국제적인 유리 축제가 안산시에서 열려 세계적인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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