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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 예산군에 감사패 전달
  • 주정비
  • 등록 2012-02-29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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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촬영 협조에 따른 감사 전해
최승우 예산군수가 한국방송공사(KBS)로부터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촬영 협조와 관련해 감사패를 받는다.
 
KBS는 3월 2일 KBS 본관 회의실에서 최승우 예산군수 및 군관계자, 그리고 주요 촬영장소로서 드라마 촬영에 적극 지원했던 대흥면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예산군은 4년 여의 방송기간 동안 주요 촬영무대였던 대흥면, 예당저수지 등 예산군의 아름다운 정취와 넉넉한 인심이 화면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드라마 세트장 조성, 인력 및 장소제공 등 제작 및 촬영에 적극 지원해 왔다.
 
한편 예산군이 제작 지원한 KBS1TV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은 2007년 11월부터 방영된 이래 국내 유일의 농촌드라마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월 26일 211회를 끝으로 종영되고 촬영지를 경북 예천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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