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상처 유발요인 해소 학부모?학교 편의 도모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 신청 등 4대 교육비 지원 절차가 3월 신학기부터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저소득층 가정 초 중 고등학생에게 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 및 인터넷통신비 등 다양한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16일 온라인으로 한 번에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비 원클릭 신청 은 2011년도에 이어 2년차 시행으로 저소득층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의 상처 유발요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교
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에 회원 가입 후 각종 교육비를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학교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 하여 신청서 제출도 가능 학부모의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기존의 서류 제출 방식은 신분 및 신청 사실 노출로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받아왔다.
4대 교육비의 신청 대상자와 절차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자활급여대상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수당대상자 차상위장애연금 대상자 기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자 건강보험료 조회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번의 신청으로 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와 인터넷통신비 등 다양한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원클릭 에 접속 로그인 후 가구 정보 및 학생 정보를 등록하고 희망하는 교육비 지원 항목을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없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해당 학교로 학부모가 교육비신청서를 제출하면 학교가 대신 온라인으로 교육비를 신청한다. 이 때도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이다.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은 기존의 종이 신청서와 유사하게 화면이 설계되었으며 학부모가 신청 단계별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 동영상도 제공되어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산화된 신청 시스템으로 학부모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없어지고 학교의 업무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소득수준을 증명하기 위해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학교에 제출해야 했다.
작년부터는 이런 관련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다.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교육비를 신청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 기관에 해당 정보를 일괄 조회하여 시스템에 반영하고 학교에서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
녀가 여러 명인 경우에도 자녀를 추가로 등록하여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각종 서류를 여러 번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신청한 내용을 학교에서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담임교사가 신청서 및 관계 서류를 별도로 처리할 필요가 없어져 교원의 업무도 대폭 경감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시스템 운영의 정착을 위해 25개 지역교육청별로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민원콜센타 안내도 병행하여 학부모가 신청기간 중에 경기도교육청 민원콜센타 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각급학교 홈페이지에 팝업창 및 배너를 설치하고 가정통신문을 2회 발송하는 등 홍보 및 안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를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신청하게 됨으로써 신분 노출 우려 등의 문제점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 며 또한 혹시나 하여 그동안 신청 자체를 기피하였던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청하는 등 학부모의 편의 도모 및 만족도 증대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