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 요트는 2009년 문을 연 이래 경제 불황 등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임직원이 똘똘 뭉쳐 슬기롭게 해쳐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5일제 근무제 정착과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가 도래하면서 관광패턴이 육지형 관광에서 해양레저관광 패턴으로 국민적 관심이 전환되고 있는 시점이고, 이에 따른 요트 조정면허 취득자수와 요트 동호인수가 지속적 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가동식을 갖은 최첨단 기법인 요트 알류미늄 수출선 전용공장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서남권의 지역경제 발전을 큰 획을 긋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동식에 참석한 정종득 목포시장은 축사에서 “목포시가 목포내항을 600척 규모의 요트마리나 전문항으로 개발하고, 해양?레저 장비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므로, (주)제이와이요트사가 가동한 알루미늄 수출선 전용공장은 목포시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멋진 동반자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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