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1. 외교통상부는 12.19(월) 강원도 횡성 춘당초등학교 학생 10명과 부설 유치원생 6명을 초청, 견학행사를 개최한다. 춘당초등학교는 초등학생 10명, 유치원생 7명, 교사 12명으로 구성된 강원도에서 제일 작은 초등학교이자 다문화가정자녀 비율이 약 50%에 달하는 다문화 학생 중점교육 기관이다.
2.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은 지난 10.7(금)-8(토)간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공공외교 일환으로「내교지려(內交之旅):내교의 여행」행사를 개최, 강원도 춘당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외교관과의 대화, 1:1 멘토-멘티 맺기, 운동회, 도서 기증식 등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과 친해지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3. 금번 학생들의 서울 방문은 지난 내교지려 행사를 통해 형성된 관계를 지속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외교통상부 견학 외에, 김성환 장관과의 만남시간, 난타공연 관람 등의 일정을 가질예정이다.
※ 12.19(월) 오후 4:30 장관 주최 환영다과회 예정 (외교통상부 18층 리셉션홀)
4. 금번 행사는 강원도 소규모 농산촌 어린이들에게 외교의 중요성과 외교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보다 큰 비젼을 품고 성장해 나가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북아국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을 활성화하는 복합외교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동북아국 복합외교 4대사업(안) : 내교지려, 소년소녀가장 대상의 중국어교실, 정부의 對중국외교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