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밸리 조성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2012년도 총 예산규모는 325억원으로 2011년도 대비 2배로 증가될 전망이다
이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과 토목·건축공사가 본격화되고 제천 한방바이오밸리, 옥천 의료기기밸리 조성사업도 시작되기 때문이다.
○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하여 원형지 개발 부지매입비 32억원, 우수 민간연구소 유치를 위한 부지지원비 20억원, 맞춤형 인력양성?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융합지구 기본설계비 2.6억원 등을 신규 편성하였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금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센터?벤처연구센터 건립비 100억원과 과학벨트 사이트랩 유치 부지매입비 50억원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 이외에도 한방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10억원, 융복합 뉴-헬스기기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5억원 등을 신규 반영하고,
의약바이오 실용화 연계사업에 25억원,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에 7억원 등 오송-제천-옥천을 연계한 바이오 삼각벨트 구축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 바이오밸리 조성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실현해 나가기 위하여 2012년도 예산을 선제적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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