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 미군기지 주변 유흥업소 외국인 여성 인권보호 대책 마련 - 경찰청은 미군기지 주변의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외국인 여성에 대해 감금, 성매매 강요, 폭행, 갈취 등 인권유린 행위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외국인 여성 인권침해사범 특별단속'을 포함한 인권보호 대책을 마련, 강력히 추진 하도록 일선에 지시했다.경찰청 차원에서도 외국인 여성 고용업주 교육과 외국인 여성이 밀집해 있는 동두천 지역에서 인권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에라고 밝혔다.이번 중점 단속대상은 - 감금윤락, 매춘강요하는 업주 - - 외국인 여성에 대한 폭행ㆍ협박 등 인권침해 사범 - - 불법체류 외국여성을 이용한 불법 보도방 조직 - - 미군기지 주변 유흥업소 기생 폭력배 - - 관광호텔, 일반주점 등에서의 내국인 상대 윤락사범 등이다.또한 외국인 여성들이 언어상 문제로 신고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찾아가서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군기지 주변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대해「매춘여성 인권지킴이」활동을 전개할계획으로[매춘여성 인권지킴이] 는 여경, 여성단체, 의사, 변호사, 종교인 등으로 밀집 윤락가 관할 지방청ㆍ경찰서에 구성 되어 있는 조직으로서 통역요원을 대동하여 정기적으로 미군기지 주변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활동 한다고 밝혔다.외국인 여성에 대한 고충상담 및 업주에게 근로계약 준수·숙식환경개선 등 인간다운 삶을 위한 환경조성을 촉구하는 것으로이를 통해 업주들에게 매춘여성들의 인권침해에 대한 심리적 억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또한 관련 업주회의를 개최, 외국인 여성에 대한 인권보호를 촉구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경찰청 차원에서도 업주교육 및 인권지킴이 활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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