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경찰 '제 2의 인천 조폭사건' 막는다
  • 황치문
  • 등록 2011-10-28 13:49:00

기사수정

익산경찰이 지역내 기생하는 조직폭력배 6개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다.
 
익산경찰은 27일 관내에 활동중인 조직폭력배 6개파 170여명에 대한 관리 체계 재점검을 통한 자금줄 차단 등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조폭전담팀을 비롯해 사행성게임장과 유흥업소를 담당하는 생활질서계, 수사과, 형사과, 정보과 등 관련부서 전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조폭동향보고대회 겸 긴급대책보고회까지 연 익산경찰은 조직폭력배의 발호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금까지 조직폭력배 관리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익산경찰은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 익산이 조폭의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제2의 인천사건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크게 지적되면서 아예 이번 기회에 조폭들을 뿌리 뽑을수 있는 다양한 대안 강구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일단 지역에 기생하고 있는 조폭들이 자금마련활동으로 삼고 있는 사행성게임장과 유흥업소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삼아 자금마련을 원천 차단하고, 조폭를 전담하는 형사과 강력5팀 6명의 형사가 각각 1개파씩 전담토록 하면서 정보활동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익산서 장성진 형사과장은 "익산지역 조직폭력배들은 현재 세력다툼이나 이권사업을 둔 갈등은 보이지 않고 있으나 늘상 위험 요소를 안고 있는 존재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소탕작전에 들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경찰이 현재 관리하는 지역 조폭은 조직 6개파에 170여명으로, 배차장파와 역전파, 구시장파 등 3개파는 비교적 큰 조직에 속하고, 백화점파와 대전사거리파, 중앙동파는 실질적 활동이 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