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 구현을 위한 경상남도경관기본계획이 오는 27일(목)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1층 A홀)에서 열리는 「2011 공공디자인전시회」에 참가한다.
코엑스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5회째로 도시디자인 전문 전시회이자 각 지역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공공디자인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 장으로 총 120여개 부스가 전시된다.
경남도는 창원시, 창녕군, 남해군, 합천군과 합동으로 8개 부스를 설치해 자연과 문화가 조화되는 수려한 자연경관, 경상남도 경관기본계획을 비롯해 혁신도시 건설, 거가대교 개통,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산업수도 경남건설 사업 등을 전시한다.
또한, 2013 세계전통의약 엑스포 소개와 함께 투자유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열리는 공공디자인 전시회는 “Green City Week”를 주제로 차세대 공공·환경시설산업전, 한국건축산업대전, 기후변화 방재산업전,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등 도시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4개의 전문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한 곳에서 전체 200여개 공공기관·기업이 700여개의 부스를 설치·전시함으로서 참여업체는 관련성이 높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전시해 상호 보완·상생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종합적으로 비교·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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