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산파출소, ‘최우수 파출소’ 현판식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여산파출소는 25일 명실공히 도내 최우수 파출소임을 인증하는 ‘최우수 파출소 인증패’를 게첨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 날 현판식에는 최종선 서장을 비롯 여문현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여산파출소는 올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평가에서 도내 150개 파출소에서도 탁월한 성과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21일 ‘제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최종선 서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여산파출소 직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가 ‘최우수 파출소 인증패’의 의미를 새기고 주민만족 정성치안에 앞서가는 으뜸 파출소가 될 것을 주민과 약속하는 자리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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