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IT인재 육성 도모
□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우리나라 미래 SW/융합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하여 ‘제2회 전국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를 10월 22일(토) 대구 EXCO 신관 325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에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브레인티져(Brain Teaser, 창의문제)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ㅇ 창의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 알고리듬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흥미를 유발하여 청소년들의 SW 및 융합 분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 교육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마련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다.
□ 지난 9월 온라인으로 치러진 예선에는 총 624개팀(초등부 118개팀, 중등부 126개팀, 고등부 282개팀, 대학일반부 98개팀, 팀당 3명 이내)이 참가하여, 평균 6.24:1의 경쟁률을 보인다.
ㅇ 10일간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초/중등부 각 30개팀, 고등/대학일반부 각 20개팀 등 100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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