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1일~3일 충주체육관,선수와 임원등 2,800명 참가 -
2011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충주체육관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회장 이현부)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및 충주시 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선수와 임원등 2,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종목은 겨루기와 품새, 태권체조 등으로 겨루기와 A와 B리그로 나뉘어 경쟁하며, A리그는 올해 선수등록을 필한 초등학교팀 선수, B리그는 국기원 품증 소지자로서 심신상 결격이 없는 태권도장팀 선수가 참가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와 관광, 무술과 스포츠의 도시 충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달 중에도 지난2일부터 8일까지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대회와 4일부터 7일까지 전국대학 장사씨름대회 등 규모가 큰 전국단위 체육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 알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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