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8일 덕양구 관산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를 개최했다.
28일 첫 선을 보인 ‘10월 축제 속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는 접근성과 교통 불편으로 인한 문화향유 기회가 없는 장소를 찾아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연함으로써 오는 10월 고양에서 있을 전국체육대회,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발 등 온 시민이 함께 축제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통기타 가수, 대금, 바이올린 연주와 트로트, 민요, 락 등 흥겨운 무대와 시민참여 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야외무대를 찾은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가을 밤 문화의 향기를 전했다.
작년부터 대폭 횟수를 늘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등을 찾아가 개최되는 거리문화 공연은 갈수록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 대표적인 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 고양예총, 고양연예협회 등의 고양시 곳곳을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 공연, 국악 공연 등 각각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동안 전문예술인단체 중심으로 운영하던 거리문화공연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소규모 아마추어동아리 등으로 참여 계층을 확대, 다양한 연주무대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거리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드리고,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완화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공연도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실시하고 있어, 지역 내 문화예술역량 강화를 통해 고양시가 국제적인 문화예술도시, 신한류 도시로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거리공연은 오는 10월2일 은빛공원, 10월3일 서정공원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등 10월 한 달 간 총 12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자료 제공 : 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담당자 구태연 ☎ 8075-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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