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공연 탈-TAL의 두 주인공 KTA시범단과 나미소양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 초청공연
올해 태권도의 날은 세계태권도연명(총재 조정원, WTF)이 개최하며 평화를 주제로 문화축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태권도의 날 전야제 행사로 9월 3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미관광장에서는 ‘태권도 시범문화축제’, ‘평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태권도의 대표기관인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이 함께 주관한다.
이날 행사 중 하이라이트가 될 ‘태권도 시범문화축제’은 KTA시범단을 비롯하여 총 8개 시범단이 함께하며 그중 KTA시범단과 탈-TAL(주최: 대한태권도협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제작: ㈜SR그룹)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나미소양이 엔딩공연을 하게된다.
한국의 국기 태권도를 기념하는 행사에 태권도의 대표기관인 대한태권도협회와 팝아티스트 나미소양이 초청된 이유와 의미는 무엇일까?
태권도의 모든 대표기관이 함께하는 자리에 나미소양의 두드림이 화합과 평화와 단결의 서막을 알리고, 세계로 향하는 태권도 문화공연 ‘탈-TAL’이 세계적인 공연물로 승화되어 한국과 태권도 그리고 한국의 문화콘텐츠의 위상을 전국민에게 전해줄 계획이다.
[참고자료]
나미소
㈜SR그룹소속으로 최소리감독의 유일한 제자로 ㈜SR그룹이 제작한 아리랑파티 시즌1~7, 태권아리랑파티, TAL(The Mask)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브랜드컨벤션를 비롯하여 17대 대통령 취임식 오프닝연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제3회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 폐막식 공연, 환경의날 기념식 공연, G20 재무차관 회의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고 있다.
TAL(The Mask)
2009년 대한태권도협회와 MOU를 맺고 ‘탈-TAL’을 제작하여 해외투어 중이다.
지난 5월 29일 미얀마(양곤 국립극장), 6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40,000석 규모의 ‘하노이 마이 딘 내셔날 스타디움’에서 공연하였으며, 미얀마 전국에 실황중계된 이 시청률 80.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태권도 공연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으로의 가능성을 반증하였다.
태권도의 날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2000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2008년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태권도진흥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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