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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은 ‘양. 대창구이’
  • 안태호
  • 등록 2011-08-05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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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기력이 쇠해지기 쉬운 여름철,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설사나 식중독의 위험이 있는 찬 음식이나 날 것 류 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좋다. 그중에서도 소의 내장요리인 양이나 대창구이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소의  위(양)가  담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과 정력에 도움을 주며, 몸 안의유해한 독소를 해독  하는데도 효과가  높다”고  쓰여 있다. 또한 동의보감과 비슷한 옛 의학서 ‘본초강목’에도  “양은 정력과 기운을  돋게 하고, 위와  비장을 튼튼하게 하면서, 몸의  독성을해소하는 등 장내  해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좋고, 노약자의 양기 부족이나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양. 대창 구이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양. 대창이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고, 고단백 저 콜레스테롤  식품으로 다이어트 하기에도 그만이기 때문이다.
 
'다하연(대표 오희엄, www.dahayeon.com)'은 양대창 참숯구이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룸에서 깔끔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多)하(賀)연(宴)’이란 “많은  손님께서 축하와 잔치를 벌이는 곳”이란 뜻으로, 엄선된 최상의 재료로 고품격 양. 대창구이를  맛보고 싶다면 ‘다하연’을 추천한다.
 
‘다하연’의 메뉴는 특양,  대창, 차돌박이, 갈비살로  특양은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담백하며 숯불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다하연의 대표 메뉴이다. 대창은 다하연만의 17년 노하우로 한우 대창만의 특별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피부미용에 좋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뉴. 차돌박이 또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한우 1등급++ ’이다. 그 밖에도 양 밥을 볶은 철판 누른 밥과 곱창전골,  갈비탕,  양념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양. 대창은 전문적인 노하우가 아니면 손질이 힘들고, 잘못하면 내장 특유의 냄새가 남아 음식맛을 버려 놓을 수도 있다. 또한 구이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무 양. 대창 음식점을 찾았다가 실망한 일이 많을 것이다. 
 
또한,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이미 직장인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이다. 이제 고급 양. 대창 숯불구이 전문점 ‘다하연’에서 양. 대창의 참맛을 즐겨보고 여름철건강도 되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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