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콩고민주공화국 도착 첫날인 7일 (목) 오후 3시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였다.
이 대통령은 양국 국가 연주 후 의장대를 사열하였으며, 사열 종료 후 마중을 나온「카빌라」대통령과 인사를 교환한 뒤 2층 정상회담장으로 이동,「카빌라」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궁은 콩고민주공화국 독립 직후인 1960년 완공되어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다가 2001년 국회의사당 건물이 신축되면서「카빌라」대통령의 공식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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