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 주민센터(동장 고진용)에서는 지난 3월부터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민원 처리 중 담당 직원들의 친절, 불친절을 느낀 대로 평가하여 함에 직접 투함하고 그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직원을 이 달의 친절 직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6월에는 보육료와 장애인을 담당하는 홍주희 주무관이 뽑혔다. 6월에 투함한 응답자는 251명으로 직원이 친절하다에 242명(96.4%)과 불친절하다에 9명(3.6%)의 결과가 나왔으며 지난 5월 친절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친절하다는 의견이 11.1%나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홍주희 주무관은 총 56표를 받았으며 이 중 친절하다는 의견은 54표, 불친절하다는 의견은 2표였으며, 호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경철)에서는 7월 1일(금요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친절 직원에게 격려금 10만원을 전달하는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경철 위원장은 “친절직원 선정이 점차 안정화됨에 따라 담당직원들이 민원인을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가 일상화되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볼 때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호원1동 (031)82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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