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 사이를 오가는 광역버스에 대한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제가 시행되는 20일부터 성남과 용인, 파주, 고양에서 서울 도심을 잇는 간선 급행버스 15개 노선이 신설된다.서울시와 경기도는 20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을 출발해 서울역까지 가는 8800번 버스를 비롯해 15개 노선에서 모두 122대의 간선 급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경기도와 서울 사이를 오가는 기존 광역버스 19개 노선도 일부 조정된다.서울시는 이번 노선 신설과 조정으로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버스 이용이 더욱 편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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