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조석준)은 30(월)일부터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기상청 날씨정보 앱(App)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기상청은 지난 3월 29일,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상청 날씨 정보 앱(App)'을 서비스한 바 있으며, 집중호우나 위험기상 발생이 잦은 여름철에 대비하고자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날씨정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이폰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기상청 날씨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가 있는데, 국민의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특.정보, 도시별 현재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를 서비스한다. 윈도우모바일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를 통하여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고는 있지만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국민도 많으므로 휴대폰 이용이 가능한 전국 어디에서도 실시간으로 날씨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131 WINC" 기상정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기상청 홈페이지(kma.go.kr), 모바일 웹(m.kma.go.kr)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시간 기상정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IT에 익숙하지 않은 많은 국민들을 위해 자동음성시스템과 131콜센터를 통한 전화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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