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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사리면을 위하여
  • nam2580
  • 등록 2011-05-04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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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고, 앞장서고, 도와주는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
괴산군 사리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수)가 가정의달을 맞아 효 알리기에 나섰다.
3일 사리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25명은 마을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55명을 초청해 함께 어르신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예산 수덕사와 홍성 남당리를 함께 찾은 이들은 함께 어울어져 어르신들의 어려운 삶의 이야기를 듣고 음식을 나누며 어른들을 정성껏 모셨다.
 
그동안 사리면 주민자치위원들은 활력있는 면을 만들기 위해 농한기를 통해 사물놀이교실, 댄스교실, 탁구교실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 사리면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자 근무조를 편성 솔선하여 방역초소 근무를 실시와 구제역 살처분 및 초소근무자를 격려하는등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고 지난 2008년부터는 시흥시 대화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방문을 통해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등 사리지역 농산물팔아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주민자치위원들은 낯선 외국땅에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어려움을 인식 자치위원회성금을 모아 올해부터 1년에 2가정을 책정 남편을 동행한 친정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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