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세미나실에서 귀농인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을 돕고 농업기술을 교육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농촌의 후계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신규귀농인 20명과 귀농에 성공한 선배귀농인 5명이 함께 참여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귀농 정착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2009년에 귀농해 블루베리 1ha를 재배하며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전창원 선배귀농인의 귀농정착 사례와 같은 해 귀농해 블루베리, 사과, 배 등의 유실수를 재배하며 한옥 민박과 농촌 체험까지 병행하는 신양면 죽천리 탁성애 귀농인의 ‘마을주민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한 충남농업기술원 구동관 팀장의 귀농지원사업 안내와 귀농정착에 필요한 농촌 생활정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요즘 들어 귀농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실제로 귀농하는 분들이 많아 전문적인 귀농 상담과 영농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귀농인의 요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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