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내한공연
홍성군에서 세계적으로 그 명성이 높은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2010년 한·러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는 러시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시아·유럽 등 세계 각처에서 성공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내한공연을 갖는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37년 창단되어 이듬해인 1938년에 정식 국립오케스트라로 승격하였고 러시아 역사상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일컬어지는 나탄 라클린(Natan Rakhlin)의 지휘아래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도 연 100회 가량의 연주회를 통해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등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은 물론,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등 대중적인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프라하 모자르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리사 타타르스탄 국림 오케스트라와 서울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는 노태철 평택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소프라노 박성희씨와 메조 소프라노 최정숙씨, 피아노에 이른트스 놀팅 하우프씨 등의 협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활성화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군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홍성에 유치하게 되었으며, 대도시에서나 감상할 수 있었던 수준 높은 관현악 공연을 가까운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홍성군민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권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입장권 예매는 제일서적(631-6310)과 중앙서점(632-5082)에서 할 수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