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 올 김장채소 재배면적은 총 896ha(배추 466ha, 무 430ha)로 전년도 946ha(배추 453ha, 무 493ha) 약 5%가 감소하고 생육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되어 김장채소 기술지도반 12개조를 편성 운영한다.
재배면적 감소원인으로는 전년도 가격하락과 금년도 파종, 정식시기 강우 및 태풍으로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김장채소 작황으로 무의 경우 파종시가가 전년대비 10일정도 늦어 초장 21cm (전년대비 6cm적음), 엽수 9매(전년대비 3매 적음)이며 배추의 정식시기가 전년대비 7일정도 늦어지고 초장 23cm(전년대비 2cm 적음), 잎 수 14매(전년대비 1.5매 적음)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군에서는 10월말 까지 영양제 살포 희망 농가에 대하여 2010년 김장채소 영양제인 엽면시비용 4종 복합비료를 공급한다. 희망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김장채소 기술지도반은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엽면시비로 생육을 촉진시키고, 웃걸름은 생육상황에 따라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알맞은 양을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균병, 무름병, 파밤나방, 배추좀나방 등 병해충 적기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잦은 비와 태풍으로 김장채소 작황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은데다 재배면적까지 줄면서 김장채소 파동이 우려된다며 생육촉진을 위한 엽면시비와 병해충 예방 등 김장 무, 배추 품질향상 관리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 김장 1~2주 정도 늦게 담기를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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