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곡물을 이용한 살균사과막걸리를 발명 전국 최초로 특허등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살균사과막걸리를 발명한 예산군 오가면 안기원(56세) 면장이다.
안 면장은 가문을 통해 전수해온 막걸리 제조법에 갈변된 색소가 제거된 사과즙을 혼합해 막걸리 고유색을 유지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향상된 살균사과막걸리를 제조해 지난 9월 15일 특허청의 특허등록을 받게 됐다.
살균사과막걸리를 발명한 안 면장은 “맛과 향은 좋으나 판매성이 떨어진 사과의 상품적 가치를 높일 수 있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막걸리 열풍과 함께 살균사과막걸리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이 살균사과막걸리의 특허권은 황토나누리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혜진)이 소유하고 제품을 생산 시판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존속된다.
한편 지난 2008년 예산군이 황토사과특구로 지정되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한 사과를 이용한 가공식품과 미용품의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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