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투르드-당진’ “자전거 페달에 ‘당진풍경’ 담아가세요”
도시의 교통과 주차문제, 어쩔 수없이 접하게 되는 오염된 공기, 이러한 상황에서 무공해 녹색교통을 말한다면 자전거를 떠올릴 것이다. 이제 자전거는 레저나 교통수단이 아닌 생활로 자리 잡았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 자전거를 타기에 최적의 조건인 바다, 호수, 황금들녁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충남 당진에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아온다.
군에 따르면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제12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자전거대회를 신평면 삽교호관광지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당진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이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마다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이번 여행은 행복한 삶의 여유를 되찾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국가대표 곽미희, 정민희, 이환열 선수와 답사 라이딩(Course Inspection) 및 배번호를 배부하고 10일 본격적인 열전에 들어간다.
남자부와 중급여자부 45Km코스는 삽교호 관광지를 출발해 해안도로와 매산리 마을길, 내경초등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급여자부 25Km코스도 삽교호 관광지를 출발해 해안도로를 거쳐 끝망우리, 성채산 등을 경유, 골인점인 삽교호 관광지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MTB코스라는 평가를 얻고 있어,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의 연중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해나루쌀 등 주요 농특산물의 홍보와 내포문화의 중요한 관광자원인 삽교호의 지속가능한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관광과 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산업을 창출될 전망이다.
당진군은 이번대회를 통해 서해안 중심도시로 브랜드 가치상승과 자전거 이용 인구의 저변확대, 에너지 절약실천,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