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보건센터, 큰 관심 속에 두 번째 아동청소년 공개강좌 열어
당진군 정신보건센터는 10월 1일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두 번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정신과 전문의 강영규 원장과 신성대학 간호과 정희숙 교수가 강연하였으며,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바람직한 부모 양육태도에 대한 교육으로 펼쳐진다.
아동청소년기 정신병리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며 최근 산업화 및 도시화 등 급속한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학교폭력 등이 자살로 이어지는 등 학생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며 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 대처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신이 건강한 아동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 및 교사는 첫 번째 강연회에 이어 두 번째 시간이라 자녀 정신건강에 더 많은 관심과 아이를 이해하는데 한결 수월했다는 평가를 하였으며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개별적인 상담도 이루어지는 등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자리가 마련되어 다채로운 시간이 되었다.
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가 그때그때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면 그 부정적 결과는 아동기나 청소년기의 문제로만 남는 것이 아니며 성인기로 이어져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음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부모는 자녀와 건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가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울, 불안, ADHD 등의 주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상담과 선별검사로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연계하며 의료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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