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을 비롯해 전국 직거래 장터로 찾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금만 발품을 팔면 값싸게 명절 차례상을 차릴 수 있다.
특히, 당진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도ㆍ농간 상호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역사 광장에서 펼쳐지는 충남 농특산물 한가위 장터를 비롯해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 연수구청 상징광장에서 열리는 연수구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
또, 16일부터 서울 강북구청 광장에서 개최하는 강북구청 직거래 장터, 17일부터 세계대백제전 등에 참여해 대대적인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이 밖에 서초구와 용산구 등 자매결연도시 직거래를 통해 ‘당진농산물 이용하기’ 홍보판촉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서울 수유동에 거주하는 이 모(44)주부는 “직거래 장터는 산지직송이라 가격이 저렴하다”며 강북구청 직거래 장터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군은 지난 6일부터 서울 지하철 청담역에서 펼쳐진 5678행복열차 직거래 장터, 서울광장의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 대전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아줌매 대축제 등에서 당진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은 물론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판촉으로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진군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포근한 고향의 정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당진군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당진 해나루 농축산물 대축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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