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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치솟는 추석 물가 잡기에 팔 걷었다
  • gbjang
  • 등록 2010-09-13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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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태풍 곤파스에 따른 농작물 피해와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치솟는 물가 잡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석 성수품 가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하여 소비자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다양한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2010년 상반기 지방공공요금 인상 동결기조 유지 결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으로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한 반면 태풍 곤파스에 의한 채소류와 과일 농가의 피해가 너무 커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소비자단체를 비롯해 군, 경찰, 세무 등 관련기관 관계자로 편성된 물가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추석명절까지 개인 서비스, 축산, 수산, 양곡, 상거래질서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단속반은 요금 과다인상, 담합에 의한 부당한 요금인상, 계량 위반행위, 섞어 팔기, 부정 축산물 유통, 사재기 및 출하기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 밖에도 매월 2회 물가모니터 요원 10명을 활용하여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음성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물가안정 참여 유도를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27개소를 선정하여 10만원 상당의 쓰레기봉투를 지원하고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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